법주사 회주 혜정 스님, 세수 78세로 입적

입력 2014-11-08 02:58
[라이프팀] 법주사 회주 혜정(慧淨) 스님이 입적했다.22일 오후 12시57분께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법주사 회주 혜정 스님이 세수 78세, 법랍 58세로 입적했다.혜정 스님은 1993년 전북 정읍군 산외면 오공리에서 출생했으며 1953년 충남 수덕사에서 금오화상을 은사로 득도했다.1967년 경남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한 이후 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 등을 거쳐 1977년 조계종 총무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법주사는 운영위원회 산중회의를 소집해 정례 절차를 논의키로 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가전, 디자인에 자연을 품다! ▶ 직장인, 연봉 높이는 '이직' 노하우 ▶ "도와줘!" 요리, 집에서도 쉽게 하는 법 ▶ 2월 중순 ‘평년 기온 되찾고, 한두 차례 추위’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