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우성의 코디의 열혈 직업정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2월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의 코디로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2004년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메이킹 영상인 것으로 보이는 공개된 동영상에는 정우성의 얼굴에 손예진의 키스마크를 만들기 위해 코디가 직접 정우성의 입술에 키스마크를 내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코디는 자연스러운 키스마크를 찍기 위해 직접 자신의 입술을 정우성의 입술에 뽀뽀를 하고 있어 정우성 팬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또한 코디로서 스타의 스타일링을 일일히 체크하고 추운 겨울 감기에 걸리지 않게 건강을 챙기며, 옷 매무새를 다듬어 주고, 열팩으로 볼과 귀를 감싸는 정도의 다정한 사진들도 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코디 완전 부럽다”, “나도 정우성 코디가 되고 싶다”, “월급 안받아도 되니 나도 뽀뽀하고 싶다”며 부러움이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일각에서는 "이제 저 코디는 망했다.정우성 봤는데 어떤 남자가 눈에 찰까","코디님 돈은 받고 일하시는 거죠? 돈보다 뽀뽀가 더 좋아도 이제 나중에 후회해요!"라며 코디의 안위까지 걱정해 웃음을 주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탕웨이-현빈 커플화보 '어메이징한 선남선녀' 눈길 ▶임권택 감독, ‘무릎팍도사’로 예능 첫 나들이 나선다 ▶박재범 사과문 공개 "지금까지도 송구 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둘째 임신' 제시카 알바, 세기의 화제! "변함없는 사랑, 성원 감사하다" ▶ [팡팡 이벤트] 유명 화장품을 테스터 해볼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