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패리스힐튼이 남자친구에게 받은 생일선물이 화제다.패리스힐튼는 지난 2월15일, 사업가인 남자친구 사이웨이츠로부터 5억원에 달하는 렉서스의 슈퍼카 ‘LFA’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친구에게 노란색 렉서스 스포츠카를 깜짝 생일선물로 받았다”고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이어 힐튼은 “내 남자친구는 장난꾸러기다. 남자친구가 나에게 놀랍게도 차를 선물해 줬을 때 난 너무 기뻤다. 그런데 난 충격을 받았다. 차는 멋졌지만 노란색이었다! 그래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그러나 패리스 힐튼은 “그런데 이건 남자친구의 장난이었다. 내 진짜 선물은 예쁜 진주색”이라며 자랑을 했다. 한편, 렉서스 ‘LFA’은 지난해 출시된 슈퍼카로 전 세계에 500대만 한정 판매됐다. V형 10기통 4.8ℓ 엔진과 패들 쉬프트 방식의 6단 변속기는 560마력의 최고출력과 48.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3.7초, 최고속도는 325km/h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탕웨이-현빈 커플화보 '어메이징한 선남선녀' 눈길 ▶임권택 감독, ‘무릎팍도사’로 예능 첫 나들이 나선다 ▶박재범 사과문 공개 "지금까지도 송구 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둘째 임신' 제시카 알바, 세기의 화제! "변함없는 사랑, 성원 감사하다" ▶ [팡팡 이벤트] 유명 화장품을 테스터 해볼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