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애인은 생일 선물도 통크다? 5억짜리 자동차 '폭풍 자랑질'

입력 2014-11-07 01:47
[연예팀] 호텔 재벌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17일 호텔 재벌 상속녀 패리스 힐튼은 트위터에 "내 남자친구가 나에게 믿을 수 없는 생일선물을 줬다. 그는 지적이고 귀엽고 놀랍다"며 자신이 받은 차량에 대한 설명이 담긴 사이트를 링크 시켰다.패리스 힐튼이 남자친구에게 받은 차량은 렉서스 LFA로 2010년 12월에 첫 출고된 슈퍼카다. 전 세계에 50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 차의 가격은 약 38만 달러(한화 4억4천만원)이어 패리스 힐튼은 "내 남자친구는 장난꾸러기다. 남자친구가 나에게 놀랍게도 차를 선물해 줬을 때 기뻤지만 충격을 받았다. 차는 노란색이었다.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라는 글을 남겼다.하지만 패리스 힐튼은 "그런데 이건 남자친구의 장난이었다. 내 진짜 선물은 예쁜 진주색"이라고 밝혀 선물이 마음에 들었음을 전했다.한편 패리스힐튼은 18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첫 공식 패리스 힐튼 애플(Paris Hilton App)을 선전했다. 애플을 만든 벌티 모바일(Velti Mobile)회사는 패리스 힐튼의 이름을 따 사진 콘테스트나 패리스 힐튼과 관련된 퀴즈를 만드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탕웨이-현빈 커플화보 '어메이징한 선남선녀' 눈길 ▶임권택 감독, ‘무릎팍도사’로 예능 첫 나들이 나선다 ▶박재범 사과문 공개 "지금까지도 송구 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둘째 임신' 제시카 알바, 세기의 화제! "변함없는 사랑, 성원 감사하다" ▶ [팡팡 이벤트] 유명 화장품을 테스터 해볼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