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수입멸치서 쇠못 발견 "소비자는 뭘 먹고 살아야 되지"

입력 2014-11-07 01:49
[라이프팀] 베트남산 수입멸치에서 쇠못이 발견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이하 식약청) 18일 "경기 용인시의 한 소비자가 6일 마른 멸치를 요리해 먹던 중 입 안에서 못이 나왔다고 신고했다"고 발표했다.이 못은 약 26mm 크기의 쇠못 1개로, 식약청은 이 제품의 포장 환경, 금속성 이물 제거 시스템 설치 여부 등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제조단계에 이물이 들어갔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한편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가까운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태양-흑점 폭발에 '주의보' 발령! 17~18일 '위기' ▶ 직장인 68%, 직장 내 ‘왕따’ 경험 ▶ "도와줘!" 요리, 집에서도 쉽게 하는 법 ▶ 2월 중순 ‘평년 기온 되찾고, 한두 차례 추위’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