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둘째 임신 "모두에게 직접 기쁨을 알리고 싶었다" 흥분

입력 2014-11-05 16:36
[연예팀] 헐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29)가 둘째 아이를 임신해 세계가 떠들석하다.제시카 알바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주 기쁜 소식을 알린다. 어너에게 동생이 생겼다. 나와 캐시는 희소식을 모두에게 직접 전해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된 데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제시카 알바는 영화제작지인 남편 남편 캐시 워렌(32)과의 사이에 첫째 딸 아너(2)에 이어 둘째의 임신소식을 알리며 "처음 임신했을때나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제시카 알바와 남편 캐쉬 워렌은 2008년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한 달 뒤 첫 딸 아너 워렌을 얻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탕웨이-현빈 커플화보 '어메이징한 선남선녀' 눈길 ▶임권택 감독, ‘무릎팍도사’로 예능 첫 나들이 나선다 ▶박재범 사과문 공개 "지금까지도 송구 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둘째 임신' 제시카 알바, 세기의 화제! "변함없는 사랑, 성원 감사하다" ▶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