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팝의 디바 비욘세(Beyonce)의 피부색이 눈에 띄게 밝아지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1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들어 피부톤이 밝아진 비욘세의 사진을 게재하며 의문을 제기했다.보도에 따르면 데뷔 초 초콜릿 피부색으로 섹시함을 더한 비욘세의 피부가 점점 백인처럼 변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다. 의료적인 시술이 행해졌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얼굴 뿐만 아니라 전신의 피부톤이 밝아져 미백화장품, 메이크업 등으로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릿빛이더 이쁜거 같은데", "비욘세만의 섹시함이었는데", "까맣든 하얗든 비욘세는 비욘세", "흑인 차별이 얼마나 심하면 저럴까"라며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bntnews.co.kr▶애프터스쿨 리지→손나은, 양요섭→박초롱 에이핑크 멤버 줄줄이 공개! ▶'예비신랑' 박성현 '예비신부' 이수진에 '수제' 웨딩드레스 선물 ▶유노윤호 노숙 고백 '힘들어도 부모님 도움 안 받아' ▶정우성, 코디와 무슨 사이? 키스마크 '쪽쪽' 이게 웬 말?▶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