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일본 전직 아이돌 출신 아나운서 히라이 리오(28.平井理央)가 방송에서 특정 장면을 통해 선정성 문제를 야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13일 후지TV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인 쿠보 준코와 바나나 빨리 먹기 시합을 했다. 단순히 바나나를 먹는 게임이었으나 그 모습이 마치 성행위를 연상하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의 목소리가 자자하다.일본 누리꾼들은 “이젠 바나나도 모자이크 해야겠네요” “노골적으로 그런 행동을 한 것이 아나운서로서 맞는 것이냐”등 문제를 비난했다.하지만 반면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것 아니냐" "바나나 먹는게 뭐가 이상해?" "별문제 없어 보이는데" 등 의견으로 괞찬다는 의견도 분분했다.이 사진은 순식간에 각종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가 된 것이다. 단순히 방송사고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아나운서로서 행동에 신중을 기하지 못한 점에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애프터스쿨 리지→손나은, 양요섭→박초롱 에이핑크 멤버 줄줄이 공개! ▶'예비신랑' 박성현 '예비신부' 이수진에 '수제' 웨딩드레스 선물 ▶유노윤호 노숙 고백 '힘들어도 부모님 도움 안 받아' ▶정우성, 코디와 무슨 사이? 키스마크 '쪽쪽' 이게 웬 말?▶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