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비욘세, 피부색이 점점 하얗게 변화 "제 2의 마이클 잭슨 되나?"

입력 2014-11-04 20:58
[연예팀] 섹시한 흑인 팝가수 비욘세의 점점 피부색이 하얗게 변해가고 있다. 17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찍힌 비욘세의 사진과 2008년도 비욘세의 피부를 비교하면서 "부모님의 혈통으로 볼 때 절대 백인이 될 수 없는 비욘세가 점점 백인화 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한 피부과 전문의는 "미백효과가 뛰어난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바르면 피부톤이 밝아지는 효과는 있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욘세처럼 변하는 것을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 2의 마이클 잭슨이 되나?"."예쁜 얼굴에 왜 피부색을 바꾸려고 하는가","아이러니하다,흑인들은 얼굴을 하얗게 만들려고 하고, 백인들은 반면에태닝으로 까만 피부를 만든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피부색 논란에 대해 비욘세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걸로 알려졌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김자옥 재혼 반대이유 '남편 오승근의 별난 식사 습관때문' ▶김병만 '달인 한박스' 배달요청 쇄도해 "구경만 하세요" ▶하유미 남편, 영화 '영웅본색' 제작자이자 유명 재력가? ▶박민영-이민호, 첫 입맞춤! 드라마 '시티헌터' 호의적 검토 ▶ <U>[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