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계공항서비스평가 6년 연속 1위 달성

입력 2014-11-05 01:22
[라이프팀] 인천국제공항이 6년 연속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위로 선정됐다.국토해양부는 "인천국제공항이 공항 분야의 노벨상으로 평가받는 '2010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위를 차지해 사상 처음으로 6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위에는 싱가포르, 3위는 홍콩 공항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인천공항은 2005~2010년까지 6년 연속 세계 최고공항으로 선정되었으며 '아태지역공항' 및 '중대형공항(여객 2,500~4,000만명)'으로도 선정돼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는 세계 1,700여 공항의 협의체이자 공항 분야의 UN이라 일컬어지는 국제공항협의회(ACI)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태양-흑점 폭발, 17~18일 '위기' ▶ 따뜻한 ‘겨울 여행지’ Best 3 ▶ 직장인 68%, 직장 내 ‘왕따’ 경험 ▶ 2월 중순 ‘평년 기온 되찾고, 한두 차례 추위’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 <U>[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