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고생 비현실적인 외모 논란, 인형이냐? 사람이냐?

입력 2014-11-05 01:34
[김단옥 기자] 중국 한 여고생의 비현실적인 외모 때문에 논란을 일으켰다.논란 속주인공은 홍콩 출신인 왕지아인(王嘉韻)이라는 여학생이다.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셀카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왕지아인은 뽀얀 피부, 늘씬한 팔다리, 사슴처럼 큰 두눈과 조막만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생으로 알려진 그녀는 우월한 글래머 몸매까지 갖고 있어 인형을 뺨치는 외모소유자였다. 이로 인해 왕지아인의 비현실적인 외모로 사람아닌 인형이다는 주장까지 나왔다.그녀의 사진은 인터넷을 중심으로일파만파 전해지면서 중국 언론까지 보도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람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이런 사람 정말로 있네요. 인형인줄 알았더니" "여신 따로 없네" 등 감탄의 글들을 남겼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11년 소비시장 "허영보다는 실용성" ▶ 사진 찍을 때 ‘얼짱각도’, 그 안에 숨어있는 비밀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