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2월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졸업, 입학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많은 아이템들이 졸업, 입학선물 리스트에 오른다. 이중에서도 손목시계는 이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선물이다. 시계는 매년 선물 선호도가 바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입학, 졸업 시즌 선물 부동의 1위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주변사람들이 입학, 졸업 시즌에 시계를 선물하는 것은 시간 관리를 통해 자기관리에 철저하란 어른들의 깊은 뜻이 담겨있는 것이 아닐까. 지금부터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시계 아이템을 자세히 살펴본다.
◆ 튀는 디자인 시계로 ‘유니크하게’아들 혹은 남자 조카의 입학, 졸업 선물로 어떤 시계를 선물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디자인과 럭셔리함을 모두 살린 개성 있는 아이템을 골라보자. 개성 있고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는 튀는 것을 좋아하는젊은 남성들에게 크게 인기몰이 할 것으로 보인다.독스의 DX010K604 BB는 독스 고유 패턴 다이얼을 자랑하며 스테인레스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문자판에 시각을 표시하는 인덱스가 우아한 컬러감과 입체감으로 시크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을 연출한다.◆ 럭셔리 시계로 ‘부티나게’졸업이나 입학 선물을 할 때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럭셔리한 시계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럭셔리한 시계는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무난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고 있어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스와로브스키의 옥테아 스포츠 워치는 다이빙시계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스위스 메이드의 쿼츠 무브먼트와 크리스털의 섬세함이 결합된 제품이며 6개의 크리스털 장식이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이 물씬하다.여성에게 럭셔리한 시계를 선물하고 싶다면 아이그너의 스몰 제누아를 추천한다. 이는 옆으로 누운 A로고의 곡선이 이태리 항구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가죽, 메탈 두 가지 밴드로 선보여지고 있다. (사진출처: 독스, 스와로브스키, 아이그너)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男 ‘취업 준비생’이라면 주목하자! ▶ 2011 S/S 강타할 스트라이프 스타일링! ▶ 예비 대학생男, 의상에 맞춘 시계 스타일링 ▶ 유종의 미를 거둬라! 스타일리시한 ‘졸업식 패션’ ▶ 올 봄, 슬림해진 카고와 평범함을 거부한 치노팬츠 ▶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