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우성의 코디네이터가 정우성에게 촬영 차 직접 키스마크를 만들어줘 뭇 여성들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다.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란온 '정우성 코디네티터'라는 글과 동영상에는 립스틱을 바른 코디가 정우성에게 입을 맞추는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는 2004년 개봉한 '내 머릿속의 지우개' 촬영 중 영상으로 상대역인 배우 손예진의 입술 자국을 정우성의 얼굴에 남기기 위한 작업으로 알려졌다.정우성에 무덤덤한 표정과 달리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정우성 코디는 입술 자국도 코디해주네","코디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정우성은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NTS 특수요원 이정우 역으로 출연중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수지 합성논란 '아이유 두배 만한 다리로 곤욕' ▶제이튠엔터, JYP로 사명변경 끝 '코스닥 입성' ▶하정우 '노예계약서' 알고 보니 팬들의 센스? ▶현영-신봉선, 성형 후 재물복 생겼다? '눈길' ▶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