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생김새의 희귀 심해어종 '홍투라치' 포획!

입력 2014-11-04 11:54
[라이프팀] 이탈리아 인근 지중해에서 독특한 생김새의 심해어류가 잡혀 화제다.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이탈리아 살레르노 인근 지중해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붉은색 갈기 모양의 지느러미를 가진 기괴한 물고기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이에 심해생물 전문가들은 "이번에 포획된물고기는 보통 지중해 등의 따뜻한 물에서 서식하며 홍투라치의 일종으로 일명 '낫물고기'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전했다.이어 "기후 변화, 염분 감소, 동식물 변화 등 바다의 온난화로 인해 몇몇 어종이 지중해 연안으로 몰려와 기존 어종을 몰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11년 소비시장 "허영보다는 실용성" ▶ 사진 찍을 때 ‘얼짱각도’, 그 안에 숨어있는 비밀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