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日가수데뷔와 관련한 각종 추측설에 "사실무근" 강력 부인

입력 2014-10-31 09:04
[연예팀] 가수 이승기가 일본 진출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이승기는 최근 일본 진출을 앞두고 KBS '해피선데이-1박2일'과 SBS '강심장' 제작진에 하차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15일 한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 "3월에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낸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항간의 일본 진출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이승기의 하차 논의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돌아와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일단락됐었다”라고 전했다.한편 이승기의 예능 하차를 관련한 각종 추측성 기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는 조만간 공식 입장을밝힐 계획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14년 전 심은아 아들' 김민상, 유승호 이을 '잘 자란 아역스타' 등극 ▶카라, 화해무드는 일본 활동 위한 것? 또다시 갈등 깊어지자 네티즌도 비난 ▶쇼핑몰 '월 매출 1억' 백보람 "돈이 없어 쇼핑몰 시작했다" ▶'오션' 우일 오늘(15일) 현역입대 "섭섭한 마음이긴 하지만…" ▶[마지막 찬스] 클라란스 더블 화이트닝을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