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부럽다 용서커플…” 깜찍한 질투 ‘화제’

입력 2014-10-31 09:11
수정 2014-10-31 09:11
[연예팀] ‘셀틱’ 기성용이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열혈팬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2월15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결 재밌다.......ㅎㅎㅎㅎ"라는 글과 "부럽다 용서 커플.."이라는 짧은 글로 정용화 서현 커플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밝혔다.기성용의 이같은 글은 앞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소녀시대의 서현을 꼽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기성용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때문에 ‘우결’보나보다”, “질투하는게 귀엽다”, “서현과도 잘 어울릴것 같다”며 열렬하게 반응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14년 전 심은아 아들' 김민상, 유승호 이을 '잘 자란 아역스타' 등극 ▶카라, 화해무드는 일본 활동 위한 것? 또다시 갈등 깊어지자 네티즌도 비난 ▶쇼핑몰 '월 매출 1억' 백보람 "돈이 없어 쇼핑몰 시작했다" ▶'오션' 우일 오늘(15일) 현역입대 "섭섭한 마음이긴 하지만…" ▶[마지막 찬스] 클라란스 더블 화이트닝을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