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국 런칭 10주년째를 맞은 오르비스가 존박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발렌타인 데이 하루 전인 2월13일 열린 존박의 팬사인회는 강남역 일대를 마비시켰을 정도로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존박은 조금은 살이 빠진 듯 헬쑥해진얼굴로등장했지만 여심을 사로잡는부드러운 미소를 연실 남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더욱이 사인회에 참여한 팬들은 오르비스에서 준비한 깜짝 선물인 인기 샘플 세트와 쿠폰은 물론, 존박이 사인에 사용한 펜까지 함께 선물로 받을 수 있어 더욱 즐겁고 신나는 이벤트가 되었다.또한 사인회 직전 실시된 이 날의 하이라이트 ‘존박의 품에 안길 그녀를 찾습니다’라는 스페셜 포토타임은 존박과 함께하는 단독 포토타임을 제공하여 팬들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였다. 사전 당첨자들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 행운의 그녀들 중 하나인 장현정씨(29세, 여)는 "존박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응모했는데 이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소중한 만남을 주선한 오르비스에 너무 감사하며, 남자 친구와 함께하는 발렌타인 데이도 좋지만, 로맨틱 가이 존박과 함께하여 더욱 황홀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제공: 오르비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14년 전 심은아 아들' 김민상, 유승호 이을 '잘 자란 아역스타' 등극 ▶카라, 화해무드는 일본 활동 위한 것? 또다시 갈등 깊어지자 네티즌도 비난 ▶쇼핑몰 '월 매출 1억' 백보람 "돈이 없어 쇼핑몰 시작했다" ▶'오션' 우일 오늘(15일) 현역입대 "섭섭한 마음이긴 하지만…" ▶ [무료 이벤트] 한정판 '바비 플랫 슈즈' 팡팡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