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청결하고 깔끔한 인상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때문에 시원한 미소와 함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이때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바로 치아이다. 치아에 자신감이 없다면 손을 가리고 웃게 되는데 이는 소심한 이미지를 주기 쉽다. 그중에서도 입 냄새가 난다는 것은 회사원들이나 특히 서비스직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다. 사람과 얘기를 나눌 때 마다 심하게 나는 입 냄새, 칫솔질로도 해결할 수 없다면 치과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구취라고 하는 입냄새는 입 안의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것으로 혀의 안쪽에 서식하는 경우가 많아 양치질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심한 경우 썩은 달걀 냄새를 연상하게 하여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게 된다. 이때 받을 수 있는 치료는 바로 치아미백이다. 치아미백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것이다. 약제와 특수 광선을 통해 치아 표면에 있는 유기물 사이에 끼어있는 색소나 세균을 제거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치아미백 프로그램으로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고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결정할 수도 있다. 그중에서도 하루 내원으로 끝나는 치아미백은 바쁜 직장인이나 면접 전,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가 좋다. 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원데이 화이트닝 말고도 2∼3번의 방문만으로도 화이트닝 치료는 가능하다. 특히, 입냄새의 경우는 치아 사이사이에서 나는 경우가 많은데 양치질을 할 때 치간 칫솔이나 혀를 닦아주는 등 본인의 꾸준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사진 찍을 때 ‘얼짱각도’, 그 안에 숨어있는 비밀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What] '마프' 김태희 공주 커피잔, 어디 제품이에요? ▶ 따뜻한 ‘겨울 여행지’ Best 3 ▶[마지막 찬스] 클라란스 더블 화이트닝을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