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기자, 풍성한 머리에서 휑한 머리로 '깜짝 반전' 선보여 '깨알 웃음'

입력 2014-10-31 07:45
[연예팀] KBS 박대기 기자가 '가발' 리포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월12일 KBS 뉴스9 ‘튼튼 생생 365일’에서 박 기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탈모 고민을 나누는 모임의 회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성형외과 의사를 취재해 탈모를 막기 위한 치료법을 소개했다.이날 풍성하고 단정한 머리스타일을 선보였던 박기자는 “전문의들은 가발을 쓸 경우에도 추가적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머리를 청결하게 관리하라고 강조합니다”라고 마지막 멘트를 전하던 중 머리에 쓰고 있던 가발을 벗으며 휑한 머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깜짝 반전이다. 가발 쓰니 10년은 젊어 보여”, “역시 박대기”, “박대기 기자가 77년생 원빈과 동갑이다. 머리가 많으니까 훨씬 젊어 보인다”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평양성' 소년 병사 김민상, '심은하 아들로 나왔던 그 꼬마?' ▶이연희, 토이의 '좋은사람'으로 폭발적인 가창력 발산! ▶이홍기-이치카와 유이, 日 드라마 'Muscle girl!' 입맞춤! ▶'싸인' 김아중 패러디 붓물, '나는 꺼져이다' '아중씨' 재미 솔솔~ ▶[마지막 찬스] 클라란스 더블 화이트닝을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