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강원도 양구지역 모 부대에서 근무 중이던 병사가 총기사고로 숨졌다.14일 군 부대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10분쯤 중동부 전선 초소에서 분대장의 인솔하에GOP(일반전초) 경계 근무 중이던 김모(21) 이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쓰러져 국군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군 관계자는 "분대원들이 이동 중에 '탕'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김 이병이 머리에 총을 맞아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1월20일 이 부대로 전입해 온 김 이병은 사고 당일 오후 5시부터 경계근무에 투입된 상태였으며, 실탄은 김 이병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다.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소품 이용해 '내 남자' 센스 올리기!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밸런타인데이, 내 남자에게 어울리는 선물은? ▶ 밸런타인데이 선물, 정성보다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라!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