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선장, 왼팔 기능 정상 회복 불투명?

입력 2014-10-31 06:09
[라이프팀] 석해균 선장이 입은 부상 중 가장 심각한 왼팔의 기능 정상 회복여부가 불투명해졌다.14일 아주대병원은"석해균 선장의 가장 심한 골절상을 입은 왼팔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확답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이어 "개방성 분쇄고절을 입은 왼쪽 팔은 초기 대응을 잘못했으면 절단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아직 석선장의 '팔을 쓴다 못쓴다'라는 말을 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덧붙여 말했다.석선장은 '아덴만 여명'의 작전 중 왼쪽 손목, 오른쪽 무릎 위쪽, 왼쪽 넓적다리 위쪽에 개방성 골절을 입었다.한편 부상당한 팔과 다리의 기능 회복을 위한 수술이 앞으로 몇 차례 남아있는 석 선장의 몸상태에 네티즌들의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차도남’ 완성하는 밸런타인데이 선물 ▶ 男 64%“밸런타인데이, 女 눈높이 낮출 수 있다”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마지막 찬스] 클라란스 더블 화이트닝을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