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드라마 '싸인' 속 김아중의패러디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수목드라마 ‘싸인’ 속 김아중을 패러디한 포스터들이 공개됐다. 이 포스터는 ‘싸인’ 속 김아중 캐릭터인 고다경의 특징과 개성을 기존 드라마 및 영화 포스터에 절묘하게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낸다.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게시물은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패러디한 '나는 꺼져이다'로 드라마 속에서 박신양에게 "꺼져"라는 말을 많이 듣는 김아중을 표현한 것이다. 포스터 속에 소리를 버럭 지르는 박신양의 얼굴과 의기소침한 표정의 김아중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이 외에도 영화 ‘아저씨’를 패러디한 ‘아중씨’, ‘악마를 보았다’를 패러디한 ‘아중을 보았다’,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패러디한 ‘지금 부검하러 갑니다-처음부터 완전 꺼지기 위해’ 등 고다경 캐릭터의 특징이 살아있는 다양한 패러디 포스터들이 봇물 터지듯 양산되고 있다. 한편 '싸인'은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을 다룬 드라마로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와 주연 배우 박신양, 김아중, 전광렬 등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홍지민, '미라클'서 저장강박증 정신질환 판정에 '충격'▶개그맨 윤형빈, 대장에 혹이 발견돼 유종암 진단에 충격…▶'베이비펌' 토니안 인증샷 공개, 네티즌 "핼쑥해진 모습에 마음 아프네"▶오션 보컬 우일, 15일 춘천 102보충대 현역 군입대▶[정품 이벤트] 덧글 달고 클라란스, 아베다, 고운세상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