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뽀뽀녀’ 등장에 네티즌 ‘뽀뽀녀 다음은 키스녀?’

입력 2014-10-30 10:32
수정 2014-10-30 23:08
[연예팀] ‘강남역 뽀뽀녀’가 2011년 데뷔 예정인 '하라소라'의 멤버 유소라로 밝혀진 가운데 홍보 마케팅을 두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공개된 동영상 속 ‘2월16일 만나요’란 마지막 장면에 글씨는 아마도 이들의 데뷔 날짜를 말하는 듯 보였고 네티즌들은 곧 데뷔할 그룹이란 사실을 알아냈다.강남역 한복판에 느닷없이 나타난 이 ‘뽀뽀녀’는 프리허그 캠페인처럼 “우리 모두 뽀뽀뽀합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볼과 손등에 뽀뽀를 해주겠다고 외쳐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이후 이 광경을 담은 동영상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빠르게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착하고 예쁠 것 같다”, “나도 강남역 갔는데 왜 못봤지?”, “또 안하나요?”, “또 다시 무슨녀 등장인가?”, “뽀뽀 다음 무슨 키스 홍보로 나올려나”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강남 뽀뽀녀' 유소라! 영상 마지막 장면 '2월16일 만나요' 데뷔 날짜? ▶'드림하이' 아이유, 필숙이 패션으로 '완판녀' 등극! ▶개그맨 정형돈, '일곱 살 인생' 다큐 내레이션 완벽 소화…시청자 호평! ▶'세바퀴' 미녀작가 지승아, 지상렬 친조카! "묵찌빠 유행어 내가 만들어 줘" ▶[정품 이벤트] 덧글 달고 클라란스, 아베다, 고운세상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