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만평 신경무 화백, 12일 백혈병으로 별세­­

입력 2014-10-30 10:47
[라이프팀] 조선일보에 조선만평을 연재하던 신경무 화백이 2월12일 별세했다.신 화백은 2009년 12월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오다 증세가 호전되자 신문사에 복귀했지만 다시 병세가 악화되어 휴가를 내고 투병에 전념해왔다.신 화백은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신문사들의 독자만평란에 기고를 시작해 1996년 조선일보로 옮겨 지금까지 15년째 조선만평을 맡아왔다.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8시장지는 서울 시립 승화원.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소품 이용해 '내 남자' 센스 올리기! ▶ 男 66% "내여자 ‘야한 속옷’ 입었으면…"▶ 밸런타인데이, 내 남자에게 어울리는 선물은? ▶ 밸런타인데이 선물, 정성보다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라!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정품 이벤트] 덧글 달고 클라란스, 아베다, 고운세상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