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뽀뽀녀, 신인가수 '하라소라' 홍보 마케팅으로 밝혀져…네티즌 실망!

입력 2014-10-30 08:12
[연예팀]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군 ‘강남역 뽀뽀녀’가 2월16일에 데뷔할 신인가수 라는 게 밝혀져 화제다. 인파가 많이 몰리는 강남역 한복판에 프리어그 캠페인처럼 “우리 모두 뽀뽀합시다”라고 적혀 있는 피켓을 든 여성이 등장했고, 이 모습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 강남역에서 펼쳐진 느닷없는 뽀뽀 세례에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던 네티즌들은 “00녀만 나오면 다 홍보다”라며 “이젠 지겹다. 다른 홍보 마케팅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 동영상이 주목되자 동영상의 주인공은 신인그룹 ‘하라소라’이며, 영상 속 ‘뽀뽀녀’는 멤버 ‘유소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멤버는 ‘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나왔던 ‘길하라’로,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JYJ 박유천 "해병대 갈 생각 전혀 없어… ▶ ‘리지 얼짱후배’ 손나은, 미니홈피 해킹에 탈퇴 “당황스럽다” ▶ 구하라, 하루에 두번의 열애설로 때아닌 '어장녀' 등극! 네티즌 '부러워~' ▶ 용감한형제-티아라 '뷰티풀 걸' 음원차트 돌풍! 폭발적인 반응 '눈길' ▶ 현빈-임수정, 15일 베를린영화제 참여 위해 동반 출국 ▶[정품 이벤트] 덧글 달고 클라란스, 아베다, 고운세상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