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군 ‘강남역 뽀뽀녀’가 결국 신인가수 홍보 영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인파가 많이 몰리는 강남역에서의 느닷없는 뽀뽀세례에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던 네티즌들은 “또 낚인건가”, “이런 마케팅 이제 지겹다”, “XX녀만 나오면 다 홍보다”라며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동영상의 주인공은 신인그룹 ‘하라소라’이며, 영상 속 ‘뽀뽀녀’는 멤버 ‘유소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멤버는 ‘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나왔던 ‘길하라’로, 김연아를 닮은 외모와 섹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바 있다.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홍보인건 알지만 그래도 뽀뽀 받고 싶다”, “노래 나오면 들어 봐야겠다”, “식상하긴 하지만 이렇게 관심 끈 거 보면 홍보 성공인 듯”이라는 반응.‘하라소라’는 영상 마지막에 나온 문구대로 2월16일에 데뷔할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tar@bntnews.co.kr▶ JYJ 박유천 "해병대 갈 생각 전혀 없어… ▶ ‘리지 얼짱후배’ 손나은, 미니홈피 해킹에 탈퇴 “당황스럽다” ▶ 구하라, 하루에 두번의 열애설로 때아닌 '어장녀' 등극! 네티즌 '부러워~' ▶ 용감한형제-티아라 '뷰티풀 걸' 음원차트 돌풍! 폭발적인 반응 '눈길' ▶ 현빈-임수정, 15일 베를린영화제 참여 위해 동반 출국 ▶[정품 이벤트] 덧글 달고 클라란스, 아베다, 고운세상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