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남역 뽀뽀녀’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유소라와 ‘뜨거운 형제들’의 김연아를 닮은 소개팅녀 길하라가 알고 보니 신인가수였다.이들은 ‘하라소라’라는 이름의 89년생 동갑내기 신인 듀오다.한 연예 관계자는 "유소라는 주로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고, 길하라는 최근 MBC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며 "오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소라는 최근 강남역에서 마치 프리허그 캠페인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의 볼과 손등에 뽀뽀를 해주겠다고 외쳐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길하라는 2010년 10월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정모레와 함께 섹시댄스 배틀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길하라는 의자에 앉아 있는 김구라의 무릎에 앉는 등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tar@bntnews.co.kr▶ JYJ 박유천 "해병대 갈 생각 전혀 없어… ▶ ‘리지 얼짱후배’ 손나은, 미니홈피 해킹에 탈퇴 “당황스럽다” ▶ 구하라, 하루에 두번의 열애설로 때아닌 '어장녀' 등극! 네티즌 '부러워~' ▶ 용감한형제-티아라 '뷰티풀 걸' 음원차트 돌풍! 폭발적인 반응 '눈길' ▶ 현빈-임수정, 15일 베를린영화제 참여 위해 동반 출국 ▶[정품 이벤트] 덧글 달고 클라란스, 아베다, 고운세상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