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방으로 퇴행성 뇌질환인 치매와 파킨슨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됐다.이 한방신약은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5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제인 '청명산'과 예방제인 '디노필'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 연구 결과는 전문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최신호에 게재되며 각종 언론과 매체에 집중 보도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개발된 한방신약은 조선후기 한의학자 이제마 선생의 한약처방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이 파킨슨병과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에 처방하는 것을 기초로 기존의 다려 마시는 방식이 아닌 알약형태로 제형을 변화시켜 현대 신약으로 부활한 것이다.이 한방 신약을 투약하면 중뇌 세포안에 수명을 다하거나 잘못 만들어진 단백질을 자가포식 기능에 의해 분해시키고 신경 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생산하는 뇌세포가 정상화된다는 것.한편 ‘열다한소탕’은 갈근 황금으로 폐 소장경의 해열 및 물 보충, 갈근 고본으로 뇌세포에 물 보충 해열, 길경 승마 백지 갈근이 폐의 해열, 물 보충 즉 말라가는 폐에 물을 주어 상대 장기인 간의 열을 끄는 데 큰 목적이 있는 처방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사진 찍을 때 ‘얼짱각도’, 그 안에 숨어있는 비밀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밸런타인데이 선물, 정성보다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라!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정품 이벤트] 덧글 달고 클라란스, 아베다, 고운세상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