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으로 만든 '피카츄 고양이'? "놀랬잖아~"

입력 2014-10-30 09:30
[연예팀] '포켓몬스터'의 '피카츄'의 모습으로 환생한 듯한 새끼 고양이 사진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사진 속 고양이는 노란색의 털에서부터 양볼에 빨간색 연지곤지까지 또한 검은 귀 끝과 발끝은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흡사했다. 이에 네티즌은 “동물에게 염색을 시키면 좋지 않을 텐데, 엄연히 동물 학대인 것 같다”, “피카츄 고양이 주인은 반성해야 한다~”라며 의견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 사진은 고양이를 염색한 게 아닌 포토샵 작업 사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을 등록한 게시자는 네티즌의 따끔한 반응에 “고양이를 염색한게 절대 아니다”라며 “포토샵으로 귀엽게 해봤다”라며 논란의 불씨를 잠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은 '피카츄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동물 학대 논란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리지 얼짱후배’ 손나은, 미니홈피 해킹에 탈퇴 “당황스럽다” ▶구하라, 하루에 두번의 열애설로 때아닌 '어장녀' 등극! 네티즌 '부러워~' ▶용감한형제-티아라 '뷰티풀 걸' 음원차트 돌풍! 폭발적인 반응 '눈길' ▶현빈-임수정, 15일 베를린영화제 참여 위해 동반 출국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