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김연아' 곽민정, 동계 전국체육대회 '우승'으로 명성 입증

입력 2014-10-30 05:42
[연예팀] 피겨스케이팅의 곽민정(17.수리고)가 제 92회 동계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포스트 김연아'의 명성을 입증했다. 곽민정은 강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여고부 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77.48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까지 종합 122.31점으로 윤예지를 14점 차 이상으로 제쳤다. 또한 2월5일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47.95점으로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싱글 종목 동메달을 획득하여 김연아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로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리지 얼짱후배’ 손나은, 미니홈피 해킹에 탈퇴 “당황스럽다” ▶구하라, 하루에 두번의 열애설로 때아닌 '어장녀' 등극! 네티즌 '부러워~' ▶용감한형제-티아라 '뷰티풀 걸' 음원차트 돌풍! 폭발적인 반응 '눈길' ▶현빈-임수정, 15일 베를린영화제 참여 위해 동반 출국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