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애플이 더 값싼 보급형 ‘아이폰미니’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2월10일(현지시간) 미국 애플 전문 소식 웹사이트인 9to5mac.com은 블룸버그의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지금의 아이폰 시리즈보다 더 작고 저렴한 아이폰 미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 아이폰 미니는 크기와 가격은 낮추었지만 디스플레이등 주요부품들은 아이폰4와 비슷한 사양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격 역시 2년 약정없이 200달러 선에서 구입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외에도 블룸버그의 보고서에는 애플이 GSM과 CDMA 통신방식을 모두 차용한 ‘듀얼 모드(dual-mode) 아이폰’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애플이 사용자들이 간단한 소프트웨어 설정을 통해 단말기를 바꿀 수 있는 내장 SIM 카드를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이폰미니’ 출시는 애플 정책상 현실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루머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소품 이용해 '내 남자' 센스 올리기! ▶ 직장인, 도움 안되는 스펙 1위 ‘가방끈’ ▶ 밸런타인 데이, 그의 마음을 잡고 싶으세요? ▶ 픽시 자전거가 어렵다? “함께 넘어지면서 배워요”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