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애플이 지금의 아이폰보다 더 작고 저렴한 버전의 새 모델인 '미니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약 22만 원대.11일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단가를 낮추기 위해 기존 아이폰4와 다른 별도의 부품을 채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미니 아이폰'은 기존 아이폰4에 비해 크기가 1/3정도로 작고,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등의 구성요소는 현재 아이폰의 사양과 동일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애플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토타입(시제품)은 확인했으나 이 계획이 아직 공식화 된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도 보급형 갤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Galaxy Ace, 모델명 GT-S5830)'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갤럭시와 아이폰의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에도 전쟁이 시작될 조짐이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소품 이용해 '내 남자' 센스 올리기! ▶ 직장인, 도움 안되는 스펙 1위 ‘가방끈’ ▶ 밸런타인 데이, 그의 마음을 잡고 싶으세요? ▶ 픽시 자전거가 어렵다? “함께 넘어지면서 배워요”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