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스타일의 정답 ‘클래식 프레피룩’

입력 2014-10-30 06:49
수정 2014-10-30 23:08
[곽설림 기자] 2월도 중순으로 접어 들면서 봄으로 한걸음 더 다가갔다.이제 막 사회로 나온 풋풋한 초년생과 대학 신입생들은 이번 봄부터 시작될 새로운 인생으로 마음이 부풀어 있을 터. 하지만 이들에게 첫 만남에서 결정지어지는 첫인상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첫인상의 점수를 높게 받기 위해서는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디자인과 컬러의 아이템보다 클래식한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믹스하되 포인트가 될 만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칼라, 단추, 포켓 등의 디테일 등 세심한 부부까지 고려해 자최대한 세련된 멋을 살려 주는 것도 하나의 패션 스타일링 팁이다.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고 신뢰감과 활기를 줄 수 있는 사회 초년생과 신입생들의 스타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 페리엘리스 아메리카는 아직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이 부담스러운 사회 초년생과 신입생을 위해봄 분위기와 함께 엣지 있는 레트로 스쿨룩을 제안한다. 페리엘리스 아메리카는 기존의 밋밋한 스타일을 패셔너블하게 변형시킨 재킷, 카디건, 스커트, 면바지 등의 아이템 뿐 아니라 클래식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스트라이프, 보타이, 카디건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는 블랙, 회색, 네이비 컬러 매치를 통해 이번 봄 유행인 프레피룩까지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활용성이 높다.특히 도시적이고도 세련된 느낌이 강하고 면 소재로 구성된 팬츠, 스커트 등 캐주얼 룩과도 멋스럽게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다가오는 봄, 과감한 스타일 보다는 신뢰감과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한층 세련된 럭셔리 프레피 룩으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현빈, 리얼 아웃도어 패션 ‘이게 최선입니까?’ ▶ 헐리우드 ★ ‘럭셔리 바이크룩’에 빠졌다! ▶ 박예진-성유리가 선택한 진주 아이템은 뭐? ▶ 밸런테인데이 男, 초콜릿으로 변신하자! ▶ 신입사원 남친 '스마트'하게 만드는 비법?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