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청순녀되고 싶다면 ‘이것’부터 챙기세요!

입력 2014-10-30 06:44
수정 2014-10-30 23:08
[이유미 기자]올 겨울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많은 이들이 봄을 기다리고 있다.영하를 웃도는 날씨에 몸은 춥지만 곧 다가올 봄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어둡고 칙칙한 의상이 대부분이던 겨울이 지나면 한층 밝은 파스텔컬러의예쁜아이템들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여성들은 화사한 계절인 봄이 되면 샤방샤방한 화장품, 의류 등으로 청순녀가 되기 위해노력한다. 지금부터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청순한 여성이 되기 위한 조건을 뷰티 전문 카페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 운영자와 함께 알아보았다.청순녀의 조건1. 여리여리한 하얀 얼굴남성들은 청순한 여성을 떠올릴 때 하얀 얼굴, 살짝 붉은 입술, 긴 생머리를 연상한다. 특히 하얀 피부는 깨끗하고 투명한 이미지를 연출해 남성들에게 인기 있다.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잡티 없이 뽀얀 피부를 완성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수적이다.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발라 관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클라란스의 화이트닝 스무딩 세럼과 뉴 화이트닝 리페어링 나이트크림은 24시간논스톱 더블 화이트닝으로 아시아인의 피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되어 테스트를 거쳤다. 다크스팟을 줄이고 전체적인 피부톤을 균일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청순녀의 조건2. 파스텔컬러의 청순한 손톱 드라마 속의 여자배우가 청순함을 연출하기 위해 파스텔컬러의 의상을 입고 출연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렇듯 파스텔컬러는 청순한 여성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인식되며 남성들의 시각을 자극한다.연핑크, 연보라 등 파스텔컬러의 의상은 참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그러나 완벽한 봄이 아닌 2월에 착용하면 추워 보이기 십상이므로 각별히 신경 써서 스타일링하자. 만약 밝은 컬러의 의상이 부담스럽다면 손톱에 파스텔컬러의 매니큐어를 발라 손톱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반디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민트, 바이올렛, 핑크의 파스텔컬러로 구성되어 있는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는 친환경적 콘셉트로 인체 유해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 네일 제품일 뿐만 아니라 지속성과 광택감이 오래 유지된다.뷰티n트렌드의 운영자는 “2011년 봄에 청순한 느낌이 물씬한 여성이 되기 위해 잡티 없는 하얀 얼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봄에 청순녀의 필수 요소인 밝은 톤의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지금부터 미리 화이트닝 제품을 적극활용하는 센스 역시 잊지말자”고 말했다. (사진출처: 반디)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직장인 스트레스 줄여줄 뷰티 Tip ▶ 사랑스러운 핑크빛 '베이비 립'이 대세! ▶ 요일별 '마스크 팩' 매일 매일 예뻐지는 방법 ▶ 봄바람 살랑살랑~ 상큼 메이크업으로 男心 유혹해볼까? ▶ [피부미남 송중기의 뷰티 어드바이스] 알쏭달쏭 남자 피부 상식 ①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