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이혼 몇일만에 연하남과 열애 들통

입력 2014-10-29 10:14
[연예팀]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35)가 연하의 NBA 스타 토니파커가 마침내 이혼 도장을 찍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일(한국시간) "에바 롱고리아와 토니 파커가 완전히 남남이 됐다. 1월28일 미국 텍사스에서 이혼 소송을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롱고리아와 파커는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 3년만에 이혼 소송을 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이혼한지 얼마 안돼 연하의 미남과 밀회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9일 미국 연예잡지 'US 매거진'은 에바 롱고리아가 1월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의 요트 위에서 10살 연하의 스페인 출신의 가수 에두아르도 크루즈(25)와 뜨겁게 키스를 하며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에바의 홍보 담당자는 "그냥 친구사이일 뿐"이라며 "에바는 아직 애인이 없다"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대마초 흡연혐의 연예인 P씨, 박용기로 알려져 ‘대부분 혐의 인정’ ▶민송아 얼짱리포터 '연예가 중계' 합류, 영어 실력+우월 외모 인기 UP! ▶32세 최고은 작가 요절, 남긴 쪽지 "밥이랑 김치 있으면 저희 집 문좀…" ▶장재인, 한 층 더 물오른 미모! 성형의혹 또 다시 "장재인 맞아?"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