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언론사, 아나운서/기자 대거 채용

입력 2014-10-29 05:03
[라이프팀] 졸업시즌을 앞두고 주요 언론사들이 아나운서와 기자를 채용하고 있다. 방송스텝전문에이전시 크릭앤리버코리아와 미디어통에 따르면, MBC와 OBS 등 공중파 및주요 일간지에서 아나운서와 기자 등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MBC는 방송을 통해 전 오디션 과정이 공개되는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을 통해 직원 채용에 나선다. 접수 마감은 2월14일(월)까지며, 성별과 학력의 제한이 없다. 또한 직장인들 또한 지원할 수 있도록 모든 전형은 주말에만 실시한다.OBS도 2011년도 신입 인턴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기자, PD, 아나운서, 방송기술 분야이며 전문지식 및 기본상식을 평가하기 위한 소양 평가가 이뤄진다. 원서 접수는 2월19일(토)까지며, 2개월의 업무적성 평가를 거쳐 채용이 완료된다.이데일리TV에서는 방송PD, 촬영기자, 그래픽, NLE감독, 방송기술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신입 외에도 관련 업무 종사자 경력자도 채용하며, 원서 접수는 2월13일까지다.이어 헤럴드미디어에서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에서 취재기자를 모집한다. 서류전형->필기전형->편집국 실무평가->최종면접 이렇게 4단계를 거치며 코리아헤럴드는 필기전형 시 영어작문 및 영어기사작성의 관문이 있다. 원서접수는 2월13일까지.일간스포츠에서도 신문 취재/편집 수습기자를 모집한다. 스포츠, 연예, 엔터테인먼트 신문인 일간스포츠의 수습기자는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 3단계 관문으로 진행되며, 인터넷을 통해서만 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서류 접수기간은 2월13일까지며, 토익, TEPS, 토플 등의 점수를 반영한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로또’ 1등, 당첨 비결은? ▶ 직장인, 도움 안되는 스펙 1위 ‘가방끈’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2011년, 새해소망 1위는? 다이어트-금연-로또▶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