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기 대마초 흡연 혐의 인정, '전창걸 리스트' 수사 일단락

입력 2014-10-29 05:23
[연예팀]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용기가 자수해 조사를 받았다.2월8일 MBC ‘뉴스데스크’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배우 박용기가 검찰에 자수를 하고 모발, 소변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연극배우 출신인 배우 박용기는 전창걸의 마약 혐의 수사 과정에서 강성필과 함께 거론되며 대마초 흡연 의혹을 받았다. 급기야 출연 중이던 SBS 대기회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자진 하차하며 종적을 감췄다. 이에 검찰은 박용기에 대해 출국 금지와 더불어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였다.한편 검찰은 박용기의 구체적인 혐의를 확인한 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대마초 흡연혐의 연예인 P씨, 박용기로 알려져 ‘대부분 혐의 인정’ ▶민송아 얼짱리포터 '연예가 중계' 합류, 영어 실력+우월 외모 인기 UP! ▶32세 최고은 작가 요절, 남긴 쪽지 "밥이랑 김치 있으면 저희 집 문좀…" ▶장재인, 한 층 더 물오른 미모! 성형의혹 또 다시 "장재인 맞아?"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