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 치료에 효과적인 쌀 '밀양263호' 개발!

입력 2014-10-29 08:07
[라이프팀] 알코올 중독 치료에 효과적인 기능성 쌀이 개발되어 화제다.9일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은 "동물실험을 통해 자체 개발한 흑찰거대배아 쌀 '밀양263호'가 알코올 중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임상 동물실험을 통해 '밀양263호'에 포함된 가바 성분이 알코올 중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있으며 일반쌀에 비해 가바 성분이 9배, 발아현미의 22배가 함유되어 있다"라고 덧붙여 밝혔다.'밀양263호'에는 가바 성분 외에도 안토시아닌, 감마 오리자놀, 칼슘, 마그네슘, 철,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농촌진흥청은 '밀양263호'를 종자 증식을 통해 이르면 내년부터 보급에 나설 계획이며 알코올 중독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 출원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11년 소비시장 "허영보다는 실용성" ▶ 튜닝카, 중고차로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 ▶ 직장인, 도움 안되는 스펙 1위 ‘가방끈’ ▶ 2011년, 새해소망 1위는? 다이어트-금연-로또▶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