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월24일 김관진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국방위원 간담회에서 자유선진당 이진삼 의원(전 육군참모총장)은 "북한에 3번 침투해 보복작전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군 33명을 사살했다"라고 밝혔다.1960년대 후반 당시 북한 무장공비의 남파가 빈번이 일어났다. 이에 1967년 9월 육군 대위로 복무하던 이진삼 의원은 대원 3명과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개풍군에 침투해 13명을 사살했다. 이후 두 차례 더 침투해 20명의 북한군을 추가로 사살한 것. 당시 북한군의 잇따른 GP 습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북파 작전이 이루어 진것으로, 군 당국의 기밀 자료에 이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한편 이진삼 의원의 이 같은 사실은 그동안 기밀로 알려지지 않다가 최근 해제되면서 기무사령부가 일부 국방위원에게 공개돼 알려졌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소품 이용해 '내 남자' 센스 올리기! ▶ 직장인, 도움 안되는 스펙 1위 ‘가방끈’ ▶ 밸런타인 데이, 그의 마음을 잡고 싶으세요? ▶ 픽시 자전거가 어렵다? “함께 넘어지면서 배워요”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