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아온 배우 박용기가 검찰에 자수해 조사를 받고 있다.2월9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배우 박용기가 잠적했다 심리적 압박을 느껴 검찰에 자수, 모발, 소변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연극배우 출신인 배우 박용기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했으며 김성민을 필두로 전창걸, 강성필등 연예인 마약혐의가 연달아 터지고 자신에게도 수사범위가 좁혀지자 잠적한바 있다. 이에 검찰은 박용기에 대해 출국 금지와 더불어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였다.1962년생인 박용기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연기에 입문했다. 그는 영화 '공공의 적2', '역전의 명수', '가문의 위기',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루루공주', '최강칠우', '아이리스', '당돌한 여자' 등에서 조연 연기를 펼쳤다.한편 박용기는 검찰 수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택배커플' 택연-수지 '눈물 키스신' 목격 김수현 눈물에 실신 ▶데이비드 오 엄마, 알보 보니 주영훈이 꼽은 최고의 노래 '사랑해요' 의 주인공? ▶이승기 계속되는 하차설 왜? '해외 진출은 시기상조' 일축 ▶알렉스, 만추 OST ‘되돌릴 수 있다면’으로 女心 다시 흔든다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