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힘들었던 취재 현장에 대해 털어놨다. 2월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TV YTN '뉴스&이슈-이슈&피플'에 출연한 박지윤은 하늘이 노랗게 보일 정도로 위태로웠던 방송 순간을 털어놨다.이날 박지윤은 “2006년 월드컵 당시 시청에 응원하러 나온 붉은 악마를 취재하러 나갔다. 많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꾸만 카메라 밖으로 밀려나가더라”며 “이를 악물고 겨우겨우 버텼다”고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힘들게 보도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왔다는 박지윤은 “선배들이 ‘지윤이 너의 튼튼한 하체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것’이라고 놀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들의 말에 수긍한 듯 박지윤 역기 "나니까 견딜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짝패' 김경진 거지빙의 연기 시선끌기 완벽성공! "거지연기 종결자" ▶대마초 혐의 연예인 P씨, 검찰에 자수 ‘현재 조사중’ ▶길-박정아 결별 "헤어지지 말았으면 하는 커플이었는데…씁쓸하네" ▶승리 “소녀시대와 다퉈서 언급 않겠다” 인터뷰, 논란되나? ▶[정품 이벤트] 눈가 고민 해결! 고운세상 '악티펌 아이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