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의 참가자 데이비드 오가 가수 고은희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이 사실은 방송인 겸 작곡가 주영훈이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주영훈&데이비드 오&데이비드 오 엄마 고은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려 알려지게 된 것.주영훈은 “나의 학창시절 최고의 노래 ‘사랑해요’와 이문세 형님과 ‘이별이야기’를 부르신 고은희씨를 LA컴패션 사진전에서 만났다. 인증샷!”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이를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핏줄은 못속이나 보다”, “이제보니까 조금 닮은 듯”, “더 많은 활약 기대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은희는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하였으며이문세와 함께 부른 ‘이별이야기’, 이정란과의 ‘사랑해요’ 등으로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은 인기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출처: 주영훈 트위터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얼짱 민송아, '연예가중계' 리포터 변신'화제'▶백보람 신체사이즈 공개? 수줍은 75A 굴욕▶'드림하이' 아이유, 우영 위해 기타 치며 '기다리다' 열창▶'짝패' 이상윤-천정명 엇갈린 운명 '시청자 숨죽였다'▶[정품 이벤트] 눈가 고민 해결! 고운세상 '악티펌 아이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