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비리혐의 내사 중

입력 2014-10-29 02:52
수정 2014-10-30 23:08
[김단옥 기자]전 해군참모총장 정옥근이비리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정옥근 전 총장에 대해 계좌추적 등 내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옥근 전 총장이 해군 참모총장으로 재직한 2008년부터 3월부터2년간 업무추진비 일부를 개인적으로 유용하는 등 2억5,000만원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포착해2011년 1월 충남 계룡대에 있는 모 은행 지점을 압수수색했다.하지만 검찰 측은정옥근 전 총장에 대해 현재는 비리 의혹을 확인하는 단계이고 본격적인 수사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정옥근 전 총장의 비리의혹 외에도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포착해이에도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로또’ 1등, 당첨 비결은? ▶ 귀성길, 안전운전 위한 ‘차량점검’ Tip▶ 설연휴, 뻔뻔한 IT제품으로 더욱 즐겁게! ▶ 빠른 귀성길, 네이버 모바일 지도 확인하면 ‘간단’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정품 이벤트] 눈가 고민 해결! 고운세상 '악티펌 아이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