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영국 “남자들이 겁먹고 다가오질 못해” 남다른 고민 털어놔

입력 2014-10-28 07:44
[연예팀] 미스 영국, 제시카 린레이가 최근 남자친구가 없어 데이트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2월6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살의 법대생 제시카 린레이가 남자친구가 없어 다음주에 있는 발렌타인데이에도 혼자보낼것 같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키가 5피트11인치(약 180cm)에 이르는 장신의 이 미녀는 “미스 영국으로 선발된 이후 남자들이 겁을 먹었는지 가까이 다가오는 남자가 없다”며 “발렌타인 데이에도 엄마가 주는 카드이외에는 남자의 카드를 받지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고 밝혔다.실제로 제시카 린레이는 대학생이 되기 전인 2008년에 남자친구가 있었을 뿐이었으며 최근 다녀온 안티구아로의 여행도 모친인 로즈마리(57)와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동민 깜짝 고백 "백보람에게 초콜렛 받고싶다", 미묘한 러브라인~ ▶‘1박2일’ 촬영 알선 사기 기승! '주의 당부' ▶초신성 성형발언 논란, 日방송에서 '韓 아이돌은 성형PR한다?' ▶택연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랑받아… 입대 당연” 이유 밝혀 ▶[특별 이벤트] 설날 맞이 '정품 화장품' 대박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