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휴가지서 의문의 사망

입력 2014-10-28 07:57
수정 2014-10-30 23:08
[연예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Gary Moore)가 향년 5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2월7일 오전(한국시간) BBC와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들은 게리 무어가 스페인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게리 무어는 스페인에서 휴가 중이었으며 자다가 사망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게리무어는 1970년 록 밴드 스키드로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이후 수십 년 간 자신 만의 색깔이 묻어난 독특한 트윈 핑거링의 1인자로 명성을 떨쳤다.한편 게리무어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전세계 음악팬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게리무어의 홈페이지는 그의 죽음을 전하며 함께 슬퍼하고 있는 팬들의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수지, 친구 황지환에게 응원 메시지 "1등해서 '음악중심'에 나와야 한다" ▶럼블피시 '으라차차' 열창한 루나, 유현상의 독설에 멈추지 않는 눈물 ▶테이 무면허운전 '면허 정지 몰랐다' 해명 ▶'강력반' 김승우 하차? "개인사정으로 인해" 바통 이종혁 잡을 예상 ▶[특별 이벤트] 설날 맞이 '정품 화장품' 대박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