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우산'등 우리나라 대표 동요를 작곡한 이계석 선생이 향년 90세로 타계했다.3일 심장마비로 떠난 이계석 선생은 1922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직후 교직에 몸담아 평생 150곡이 넘는 동요를 작곡했다.'초록바다', '우산', '바닷가에서', '귀뚜라미 노래잔치' 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선생이 작곡한 '초록바다' 등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동심을 함양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로또’ 1등, 당첨 비결은?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빠른 귀성길, 네이버 모바일 지도 확인하면 ‘간단’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정품이벤트] 홈케어도 전문가처럼! 이지함 화장품 '더마 스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