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복귀한 볼튼, 울버햄튼에 1-0으로 이겨 7위 '도약'

입력 2014-10-27 07:37
[스포츠팀] 이청용(23)이 소속된 볼튼 원더러스가 승리를 거두며 7위를 거뒀다.볼튼은 3일 오전(한국시간) 홈인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10-1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 스쿠릿지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1무 4패의 무승 악몽에서 벗어난 볼튼은 8승9무8패(승점34점)가 되며 리버풀을 제치고 7위로 뛰어올랐다.이청용이 아시안컵을 위해 대표팀으로 차출되 있는 동안 1무4패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청용은 부진한 팀사정을 고려해 바로 선발로 출전했고 안정적인 경기 모습을 보여준 볼튼은 이날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경기종료 직전 올버햄튼의 결정적 실수를 놓치지 않은 볼튼은 겨울이적 시장을 통해 임대 영입한 스투릿지가 볼튼 데뷔골을 터뜨렸다. 스투릿지의 문전 정면에서 가볍게 찬 슛이 바로 골로 연결되어 1-0 승리를 거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설 특집] 아이유-이연희 한복 종결자는 누구? '깜찍+청순+단아' 눈길 ▶[설 특집] 비스트 한복 종결자는 누구? '터프+깜찍' 눈길 ▶'역전의 여왕' 박시후-김남주, 해피역전엔딩! 시청률 1위자리 지켜 '눈길' ▶‘무한걸스 시즌3’ 황보, 강동원과 궁합? “한번 만나요” 구애 ▶[정품이벤트] 홈케어도 전문가처럼! 이지함 화장품 '더마 스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