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실물 공개에 "환상이 깨졌다" 실망

입력 2014-10-27 00:54
[연예팀] 인터넷 얼짱들이 본 모습을 공개하면서 포토샵과 화장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었다.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4'에 출연한 유명 얼짱들의 미니홈피,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사진과 실물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이들의 실물 사진은 조명, 각도, 포토샵의 힘을 빌어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은 사진의 연출된 모습과 다소 차이를 보이며 얼짱들의 실체를 폭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요즘 얼짱은 포토샵 실력으로 뽑는다", "충격적이다", "사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반면 인터넷 얼짱들의 사진이 아닌 실제로 그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를 올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역전의 여왕' 박시후의 깜짝 선물로 가족과 재회한 목부장 결국… ▶양희은 "암투병 당시 윤형주가 수술비 마련해 줬다" 고백! ▶최불암 “개구리 남편, 불륜드라마라고 조기종영시키더라” 깜짝 고백 ▶옥택연, 귀가 이상해서 연기 못한다는 지적에 "제 귀가 큰 지장을 드릴줄이야" ▶[정품이벤트] 홈케어도 전문가처럼! 이지함 화장품 '더마 스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