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주름 없는 얼굴 만들는 Tip

입력 2014-10-27 09:22
수정 2014-10-27 09:22
[뷰티팀] 겨울이 되면 춥고 건조하고 날씨 탓에 피부 고민이 부쩍 늘어나기 마련이다.거칠고 푸석푸석해진 피부는 겨울 기온 변화와 실내외 온도 차이에 적응하느라 다른 계절보다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만약 트러블과 함께 피부가 탄력을 잃기 시작했다면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칫 방심하는 사이 눈가와 이마, 팔자 주름이 깊어질 수 있으니 설날을 맞아 집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사지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자글자글한 눈가주름눈초리에 생기는 주름은 나이가 들어보이게 하는 주범이 되므로 평소 아이크림을 사용하면서 경혈을 자극해 주름을 완화하도록 하자.양쪽 검지와 중지로 관자놀이를 지압하여 눈 바깥쪽과 머리 옆 근육을 풀어준다. 그 후 양 검지와 중지를 눈초리에 대고 원을 그리면서 사선방향으로 머리 경계선을 향해간다. 이어 양 손가락을 모아 눈 밑 뼈에 대고 눈 주위를 톡톡 두드려주면 된다.● 깊게 패인 팔자주름팔자주름은 얼굴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점점 깊어질수록 나이가 들어보이게 된다. 팔자주름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경혈점은 양쪽 코볼 옆에 위치한 영향과, 볼 한가운데 광대뼈 중앙아랫부분이다. 먼저 양 검지로 콧망울 옆을 지그시 눌러주고 양 검지와 중지를 팔자 주름 부위에 대고 사선 방향으로 끌어 올리면서 마사지해준다.이어 양 검지와 중지를 코 옆에 대고 팔자주름을 따라 원을 그려주거나 입모양을 ‘아’로 만들어준 후 인중을 최대한 아래로 늘여 팔자주름 부분을 지그시 눌러 주자.●감출수 없는목주름목주름은 노화로 인한 이유, 자외선 등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깊은 주름이 자리 잡기도 한다.평소 어깨를 웅크리는 습관뿐 아니라 잠을 잘 때 옆으로 자는 습관은 목주름과 얼굴 주름살도 만들 수 있으니 바른 자세로 잠들기 위해 노력해 보자. 너무 높은 베개나 소파에 기대어 앉는 습관 역시 목주름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고개를 왼쪽으로 젖히고 왼손으로 귀밑에서 턱선을 따라 쓸어내려주고 왼손을 목에 대고 사선 방향으로 힘을 주어 마사지해준다.만약 셀프 마사지보다 즉각적이고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 피로회복을 동시에 원한다면 서울 롯데 시티 호텔에 위치한 K-Spa(www.k-spa.co.kr)의 마사지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다. K-Spa의 코리안 아로마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생기를 주는 효과가 있으며 마사지 전에 명상, 인내, 맑음, 집중, 존중 중 취향에 맞는 향과 오일을 선택하고 길고 느린 스트로크를 이용해 심신에 편안함을 제안한다.오리지널 라스톤 마사지는 따뜻한 스톤과 마블스톤,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한 천연허브오일, 증상에 맞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의 당당한 어깨라인의 비밀 ▶ 주목받는 그여자의 뷰티 시크릿 ▶ 2011年 설 '종합 선물세트' 총 집합! ▶ 올 봄, 유행할 핫한 웨이브 스타일 Tip ▶ 똑똑한 '뷰티 블로거'가 추천하는 선홍빛 입술 비법 ▶[정품이벤트] 홈케어도 전문가처럼! 이지함 화장품 '더마 스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