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표팀 나가토모, 61억원 받고 亞최초로 인터밀란 이적

입력 2014-10-27 03:04
[스포츠팀] 일본 축구 대표 나가토모 유토(24)가 인터밀란(이하 인테르)에 임대 형식으로 입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월1일 오전(한국시간) 인테르는 오피셜 웹페이지를 통해 나가토모의 인테르 입단 소식을 알렸다. 인테르는 나가토모 유토와 6개월 400만 유로(약 61억원)에 6개월 임대계약을 마쳤으며 원 소속팀인 체세나에는 인테르의 유망주인 산톤이 임대됐다.2010년 FC도쿄를 떠나 세리에A의 체세나에 입단한 나가토모는 주위의 우려를 씻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후 나가토모는 2010~2011 세리에A 16경기에 연속 선발 출전해 주가를 높였다.한편 이번 나가토모의 인테르행은 전 인테르의 감독이자 현 일본 대표팀 감독인 자케로니 감독의 추천에 따른 것으로 점쳐지며 동양인 최촐호 인테르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역전의 여왕' 박시후의 깜짝 선물로 가족과 재회한 목부장 결국… ▶양희은 "암투병 당시 윤형주가 수술비 마련해 줬다" 고백! ▶최불암 “개구리 남편, 불륜드라마라고 조기종영시키더라” 깜짝 고백 ▶옥택연, 귀가 이상해서 연기 못한다는 지적에 "제 귀가 큰 지장을 드릴줄이야" ▶[정품이벤트] 홈케어도 전문가처럼! 이지함 화장품 '더마 스킨테크'